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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초록마을은 내달 1월12일까지 친환경 유기농 설 선물세트 예약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약행사는 초록마을 전국 340여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에서 진행되며 과일, 한우, 수산·건어물, 한과, 버섯·수삼, 건강·기능식품 등 각 상품군별 베스트셀러 150여개의 상품을 준비했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친환경설혼합과일세트(10만원), 친환경혼합과일세트3호(6만9000원), 법성포굴비세트(8만200원0원), 친환경한우실속세트2호(9만9900원) 등이다.
특히 2014년 설 선물세트는 참치세트1호(3만3000원)와 유기농 감식초세트(2만4500원), 친환경 착한견과세트(3만9800원) 등 전체 상품 중 약 80%를 10만원 미만의 실속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예약 기간 중 매장에서 7만원 이상, 온라인쇼핑몰에서 5만원 이상 선물세트 구매고객은 구입 가격에 10%를 할인해준다.
또한 초록마을 롯데카드 및 하나 H&B카드를 사용하면 각각 10%, 5% 청구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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