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0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밝은세상 만들기 기금'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밝은세상 만들기 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출연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지금까지의 기금 누적액은 2000만원으로 매달 어린이 한 명의 심장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한화운용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해 ▲다문화가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장애아동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체험소풍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위한 급식 봉사 등 임직원들의 참여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심장재단은 치료가 가능함에도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을 돕고 있으며 후진국에 의료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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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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