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최고 웹 사이트를 가리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3'에서 금융일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개편된 한화자산운용의 홈페이지는 대형 자산운용사로서의 브랜드 위상 강화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을 준수했다. 특히 디자인 완성도와 독창성, 콘텐츠 구성의 합목적성, 정보구조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 9개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지숙 브랜드전략 팀장은 "금융탐색 스트레스 없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안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 했다"면서 "앞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핵심적인 컨텐츠, 직관적 구성UI(메뉴) 등 고객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각 분야 인터넷전문가들로 구성된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2001년부터 주최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국내 웹사이트들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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