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6개월 만에 광고모델 호감도 1위를 되찾았다.
21일 한국광고전략연구소(CM Value)에 따르면 이승기는 11월 광고모델 호감도 순위 조사에서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승기가 1위에 올라선 것은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이승기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며 호감도가 급상승, 10월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정상 자리에 올랐다.
현재 출연 중인 광고는 피자헛, 페리오치약, 쿠쿠, 위메프 등으로, 광고 속 이승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친근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
이승기 다음으로는 수지가 2위, 김태희, 전지현, 하정우가 각각 5위권 내에 들었다. 배우 이민호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호감순위가 급상승, 8위에 올랐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