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포스코와 포스코 패밀리사는 20일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포스코가 80억원, 대우인터내셔널 5억원, 포스코건설 4억원, 포스코특수강 4억원, 포스코에너지 3억원, 포스코ICT, 포스코켐텍 등 2개사가 각 2억원을 출연했다. 포스코는 2007년부터 계열사와 함께 매년 100억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황은연 포스코 부사장은 “포스코에는 나눔과 공익이라는 DNA가 내재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