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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세계 최초 클라우드플랫폼 게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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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일레븐 2014 챔피언십 결선…22일 곰TV 생중계


LGU+, "세계 최초 클라우드플랫폼 게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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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가 주최하는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2014 U+tv G 챔피언십' 결선이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IPTV 'U+tv G'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C-게임즈(games)'를 일반 게임 유저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 참가 신청자 128명을 선발해 곰TV 스튜디오에서 예선 토너먼트를 진행했으며, 22일 본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스마트TV, 노트북, 최신 스마트폰 등 경품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2014' 7일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U+tv G는 C-게임즈를 통해 축구게임의 양대산맥인 ‘위닝일레븐’뿐만 아니라 ‘레고 배트맨’, ‘레지던트 이블’ 등 인기 게임 50여종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구축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환경을 바탕으로 풀HD 고화질 해상도와 전용 게임 패드를 지원해 최적화된 환경에서 기존 콘솔 수준의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2일 열리는 결선은 곰TV의 게임중계 섹션 '곰게임(game.gomtv.com)를 통해 온라인 방송으로도 생중계된다.


설동렬 LG유플러스 엔터테인먼트사업팀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통한 e-스포츠 행사로, IPTV 셋탑박스인 U+tv G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앞으로도 C-게임즈의 게임 콘텐츠를 고객층이 스마트폰, TV, PC 등의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게임대회 개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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