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전남경찰이 철도노조 파업 11일째인 전남 순천의 철도노조 호남지역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19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전남 순천에 위치한 철도노조 호남지역본부 및 각 지부 6곳의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 중이다.
경찰은 노조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내부 문서 등 이번 파업과 관련된 증거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모 호남본부장 등 호남본부 집행부 2명의 신병 확보에도 나섰다.
경찰 한 관계자는 “이번 철도노조의 불법파업과 관련된 증거 확보와 체포영장이 발부된 집행부 검거를 위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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