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안변산 마실길 마실버스 운행한다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부안변산 마실길 마실버스 운행한다
AD


“2014년 1월 1일부터 새만금 전시관↔내소사 구간 운행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국 5대 명품길로 선정된 부안변산 마실길에 마실 버스가 운행된다.


부안군은 2014년 1월 1일부터 주말(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새만금 전시관에서 마실길을 따라 내소사까지 왕복 5회 마실 버스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실버스의 주요 노선은 새만금 전시관 → 변산해수욕장 → 고사포해수욕장 → 하섬 입구 → 대명리조트 → 격포 버스터미널 → 격포항 → 궁항 → 농협연수원 → 상록해수욕장 → 학생해양수련원 → 모항해수욕장 → 내소사이며 주말노선을 시범 운영하고 점차 운행시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안변산 마실길은 2011년 해안누리길(7번코스)로 지정되고, 지난해 전국 5대 명품길로 선정된 후 한해 평균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부안군에서는 마실길 탐방객을 위해 특색 있는 테마길을 조성 노랑상사화, 철쭉, 꽃 양귀비, 데이지 꽃,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계절별 꽃을 심어 탐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5월 5일 전후에 개최하는 부안 마실 축제 행사기간 중에 마실길 걷기행사를 개최하고, 이 밖에도 상사화길 걷기행사 등 아름다운 마실길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