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의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문화콘텐츠 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와 손잡고 전시회 티켓 판매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티켓 구입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전시회는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과 '점핑 위드 러브전'이며, 두 사진전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티켓은 45% 할인된 1만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구입 시 고객은 구매액의 10%를 구세군에 자동으로 기부하게 되며, 여기에 같은 금액을 티몬과 전시기획사가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애니 레보비츠 전시회는 만삭의 데미 무어, 무대 위 니콜 키드먼,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는 물론,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점핑 위드 러브전은 메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존 F. 케네디, 샤갈, 히치콕 등 세기를 풍미한 명사들이 직접 점프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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