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의 명물 살곶이 남매 여울이, 가람이가 겨울을 맞이해 따뜻한 새옷으로 갈아입었다. 포근한 극세사로 만든 내의와 요즘 유행하는 패딩점퍼로 멋을 냈다.
현재 남매상의 의상은 한양여자대학 의상디자인과 동아리 ‘패크레(Facre)’에서 맡아 철마다 갈아입히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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