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는 대림미술관과 함께 오는 20일 크리스마스파티인 '데이드리밍'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앱솔루트는 이번 파티를 위해 스페셜 레서피를 제작, 파티 참가자들에게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청포도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앱솔루트 드리밍, 아사이베리, 석류, 블루베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앱솔루트 베리아사이와 포도, 블루베리 주스가 만나 더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줄 앱솔루트 이브, 상쾌한 레몬라임 맛의 앱솔루트 시트론에 홍차를 더한 앱솔루트 레드 X마스 등 총 3가지로, 현장에서 원하는 맛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티는 국내 탑 DJ의 공연과 함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다.
국내 최연소 컬렉션 디자이너로 데뷔한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의 디자이너 고태용이 서울 클럽씬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빅 맨 세레모니(BIG MAN CEREMONY)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테크노 프로듀서이자 사운드 디자이너인 DJ 수리(SOOLEE)는 유러피언 댄스 음악을 기반으로 한 미니멀한 DJing으로 감각적인 청춘의 순간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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