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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글 검색어 1위 '넬슨 만델라' 3위 '아이폰5s'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구글이 집계한 올해 트렌드 검색어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선정됐다.


18일 구글은 올해 사용자들이 어떤 검색어를 많이 입력했는지 '시대정신' 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2위는 지난달 30일 숨진 영화배우 폴 워커가, 4위는 미국 TV 프로그램 '글리'에서 핀 허드슨 역을 맡았던 캐나다 배우 코리 몬티스가 차지했다.


아이폰 5s(3위), 삼성 갤럭시 S4(8위), 플레이스테이션 4(9위) 등도 네티즌의 관심을 끌며 이름을 올렸다.

검색순위 5위는 '할렘 셰이크'였다. 바우어가 부른 이 노래는 올해 초 유튜브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전세계에 '할렘 셰이크' 열풍을 일으켰으며 5주 연속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올해 4월 테러가 발생했던 '보스턴 마라톤'은 6위에, '로열 베이비'는 7위를 차지했다.


나라 이름으로는 '북한'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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