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AD
코레일 광주본부 ‘코레일광주 워크스마트’ 독서클럽은 17일 전남대학교가 주관하는 독서운동 프로그램 ‘2013 광주 톡 독서클럽’ 최종 심사결과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전남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총 57개의 독서클럽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보고서 접수까지 8개월간의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으며 특히, 코레일 광주본부는 오리엔테이션부터 광주 톡 1, 2차 토론회까지 모든 행사에 동참하는 등 독서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반걸용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앞으로 광주시, 전남대학교와의 협력적 관계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대외적으로 ‘책 읽는 코레일’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