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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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4일 학생들을 위한 철도현장 체험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역 운영현황 설명과 매표, 안내업무 및 역무체험, 열차운전취급시스템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기 광주송정역장은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철도 내부 업무를 체험하고 견학시켜 철도와의 친밀감 형성 및 꿈나무 미래고객들에게 철도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기회를 앞으로도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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