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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총, 어업인 돕기 수산물 소비촉진행사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17일 11시30분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어업인 돕기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윤재 회장은 "해양산업과 수산업계가 한 가족이라는 의미에서 오늘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 김성곤 민주당 의원은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정부와 국회가 보증하며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시민들에게 수산물 소비를 권장했다.


이종구 수협중앙회 회장은 "국민의 식탁에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윤재 회장은 전해총 및 한국선주협회 회원사가 구매키로 한 1억5000만원의 구매약정서를 수협중앙회 이종구 회장에게 전달했다.


전달식 직후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수협중앙회에서 준비한 미역과 오징어 500인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총연합회는 구매한 수산물 중 일부를 불우이웃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성호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민홍기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나종팔 한국도선사협회 회장, 김일동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부원찬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이재완 한국해양기업협회 회장, 윤수훈 한중카페리협회 회장, 신주선 선박투자운용회사협의회 회장, 김종의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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