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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7일 오전11시 구청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신정희 위원장과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김학열 회장, 전현직 메달리스트인 양학선(체조), 기보배(양궁), 박장순(레슬링), 안암봉(레슬링) 등이 최창식 구청장에게 500만원 상당의 쌀 20kg짜리 100포를 기증했다.
이 자리에는 중구청 여자레슬링팀 선수단 7명도 참석했다.
이들이 기증한 쌀은 지역내 15개 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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