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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野好! 겨울 야외선 옷이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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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野好! 겨울 야외선 옷이 무기다 라푸마 '헬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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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겨울철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평상복보다 기능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아웃도어 다운재킷이 인기다. 특히 북극한파(北極寒波)가 맹위를 떨치면서 가격이 비싸지만 보온성이 좋은 해비다운재킷이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요즘처럼 눈비가 잦은 극한의 날씨에 맞서려면 고기능 제품은 필수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업계는 올해 첨단 신소재를 사용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가볍고 활동성이 좋은 데다 보온성까지 뛰어난 고기능성 제품을 앞다퉈 출시했다. 평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도시적인 느낌이 혼합된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규모는 7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6년 1조원 돌파한 이래 지난해 5조원을 넘어서는 등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가 중년 남녀의 등산복 뿐만 아니라 젊은층과 아동의 일상복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면서 "다양한 스포츠에 적합하도록 기능성을 충족하면서도 패션성을 겸비해 도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흡수해 열 에너지로…입고만 있어도 따뜻=LG패션의 아웃도어브랜드 라푸마는 올 겨울 주력상품으로 '헬리오스 다운점퍼'를 내놔 인기를 얻고 있다. '헬리오스'는 몸을 감싸는 피팅감을 주는 고무사(SRT)기술을 적용했다. 태양광(가시광선)과 신체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을 흡수해 이를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기능을 가진 특수 섬유인 서머트론을 사용, 차별화를 꾀했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 업계의 거장 이탈리아 마르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개발한 SRT 기술을 사용해 재킷 내부가 몸에 밀착되는 피팅감을 제공한다. 또한 '헬리오스'는 태양광(가시광선)과 신체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을 흡수해 이를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기능을 가진 특수 섬유인 서머트론을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 기술은 항상 속이 텅빈 보호용 체모를 가지고 있는 북극곰의 열 보존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돼 일반 다운 점퍼에 비해 2~3도 정도 높은 온도를 구현한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방수코팅 원단(LXT 하이드로테크)과 경량 원단이 사용됐다.
라푸마는 'FX3 트레일워킹화'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잘 휘지 않는 프레임을 통해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트레일워킹 전용 기능성 신발이다. 아웃솔(밑창)에 발바닥의 전면부 측면부, 후면부에 각기 미끄럼 방지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FX3 트레일워킹화'는 극강의 안정성 속에서 완벽하게 신체의 움직임을 지원해 주며, 동시에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킴으로써 장시간의 트레일레이스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라푸마의 트레킹화인 'FX5'는 이중경도 미드솔(중창)을 사용해 최적의 쿠션감을 제공하는 한편 모션컨트롤 프레임을 도입해 어떤 액션과 환경에서도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 안정성까지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평지와 오르막, 내리막에서 미끄럼을 방지하는 기능도 강화됐다.


[아웃도어]野好! 겨울 야외선 옷이 무기다 휠라아웃도어 '알피니즘 다운 재킷'


◆시베리아産 구스털, 첨단 소재로 보온성 극대화=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는 알피니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최고 수준의 보온력과 기능성을 갖춘 헤비 다운 재킷 '알피니즘 다운 재킷'을 내놨다.


'알피니즘 다운재킷'은 휠라 아웃도어가 독자 개발한 기술력인 알피니즘 테크놀로지를 적용, 혹한 속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을 극대화한 전문가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다운 충전재 중 최고급으로 분류되는 시베리아산 구스를 사용하고, 솜털과 깃털을 90대10의 비율로 충전했으며, 발열 기능을 갖춘 킵 히트(Keep Heat) 소재를 내부 등 부분에 사용해 보온성이 강화됐다.


또한 옵티맥스 쉴드(OPTIMAX SHIELD) 소재를 사용해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마모가 쉬운 부분에는 퍼텍스 엔듀런스(PERTEX ENDURANCE) 소재를 사용해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어깨 부분에는 작은 빛도 강하게 반사해주는 재귀 반사 테이프를 적용, 야간 식별이 용이하도록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색상은 레드와 라임 등으로 구성됐다.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휠라 아웃도어의 모태인 휠라가 1970년대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무산소로 등정한 전설적인 산악인을 후원하며 쌓은 기술력을 집약한 알피니즘 테크놀로지를 통해 최고 수준의 기능성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휠라 아웃도어는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 기후의 불확실성을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아가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등반 정신을 의미하는 잇츠 알피니즘(It's Alpinism)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활동까지 통합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아웃도어]野好! 겨울 야외선 옷이 무기다 노스페이스의 '아스가르드 파카'


◆발수·방풍·투습 3박자 갖춘 '하이벤트' 소재 채용=겨울산의 차가움에 맞서려면 다운재킷 충전재의 퀄리티는 물론 겉감 소재ㆍ후드ㆍ손목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특히 습기에 취약한 다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외부의 물기가 원단 내부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는 발수 기능이 중요하다. 또한 몸에서 발생되는 땀을 옷 밖으로 배출시키는 투습 기능도 빼놓을 수 없다.


노스페이스의 '아스가르드 파카'ㆍ'프리즘 다운 재킷'ㆍ' 시그마 다운 재킷' 등은 탁월한 발수ㆍ방풍ㆍ투습 기능이 있는 하이벤트 (HYVENT) 소재를 적용, 습기에 취약한 다운의 단점을 보완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하이벤트 소재는 발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탁월해 온도 변화나 비, 바람 등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 체온을 보호해준다. 또한 내부에서 발생하는 땀을 신속히 방출해 쾌적하다.


'아스가르드 파카'는 하이벤트 (HYVENT) 소재의 겉감과 다운 발수처리를 통해 내한성을 강화한 700필파워의 전문가용 최상급 구스 다운 파카다. 이 제품은 습기에 약한 구스 다운 자체에 DWR 발수처리를 적용, 눈을 맞거나 땀을 흘려도 구스 다운이 젖거나 뭉치지 않는다. 아스가르드 파카는 어떤 환경에서도 다운이 볼륨감을 유지할 수 있어 극한의 추위에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발휘한다.


'아스가르드 파카'는 환경 및 기후 대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E-기어 키트'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돼 있다. 'E-기어 키트'에는 비상 담요, 헤드 램프, 재귀반사 테이프 등이 들어있어 비상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상 담요는 특수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이 탁월하며 몸에서 발생된 열을 반사해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야간 산행이나 조난시 필수용품인 헤드 램프는 배터리 손실을 최소화한 LED 전구로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


[아웃도어]野好! 겨울 야외선 옷이 무기다 에어로원


◆20~30대 젊은층 겨냥 스타일리시한 '조인성 재킷'=주 5일제 근무와 레저 활동에 대한 관심이 20~30대 젊은 수요층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 업계는 젊은 수요층을 사로잡기 위한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야크는 이번 겨울 '에어로원재킷'을 내놨다. '조인성 다운'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따뜻한 공기가 다운 속에 계속 머물도록 설계된 에어탱크 공법이 적용돼 가벼움과 보온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탱크는 블랙야크의 기술력으로 자체개발 된 공법으로, 체온이 빠져나갈 수도 있는 원단의 공기투과도를 최소화해 다운 특유의 벌키감을 향상시키고 보온성과 활동성을 고루 갖추도록 설계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에어로원'은 착용 시 팔을 감싸며 마치 안는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으로, 영하 15도까지 입을 수 있다. 에어로원과 똑같이 디자인된 키즈버전의 'KB5XK4재킷'은 입고 된 지 두 달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블랙야크는 겨울시즌을 맞아 도시 아웃도어룩인 BP라인도 선보였다. 블랙야크 BP라인의 'P5XK4재킷'은 여성용 구스다운으로, 우수한 스트레치성을 가진 초경량 소재에 상단은 사선 퀼팅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하단은 스커트 형식으로 만든 롱기장형 제품으로, 허리와 옆라인 활동성을 보완했으며 안감으로 쓰인 퍼(Fur) 소재와 지브라 엠보 기모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제품은 패딩이나 다운재킷이 부해보인다는 편견을 버리고 슬림하게 출시됐다.


'B아이스버그재킷'은 사파리형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손쉽게 코디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어텍스 겉감에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한동절용 재킷이다. 후드에 최고급 라쿤 트리밍을 적용했으며, 탈부착도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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