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더 건강하고, 더 역동적인 '아웃도어레저쇼'.

시계아이콘01분 2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12월 12일~12월 15일까지 벡스코에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만나세요.

더 건강하고, 더 역동적인 '아웃도어레저쇼'. [지난 해 개최된 아웃도어레저쇼 현장]
AD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13년 제3회 아웃도어레저쇼’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 사일 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아웃도어 라이프에 관하여 다양한 전시 품목을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캠핑, 등산, 아웃도어 차량, 헬스기기, 레저스포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아웃도어레저쇼의 컨셉은 동계 스포츠이다. 아웃도어·레저 활동은 여름보다 겨울 품목이 더 다양하고, 실내와 실외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스포츠가 많아 초보자들도 쉽게 레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웃도어레저쇼는 아웃도어 라이프와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여 매 박람회마다 캠퍼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참가업체로는 오토캠핑 트레일러를 판매하는 오토일렉스, 캠핑용품과 등산용품, 카라반을 판매하는 스노우라인, 아쿠아캠, 초슬림 스피커를 제작하는 사운드월드, 자동차 제조사 포드코리아(Ford Korea), 면텐트의 캠프리카, 스포츠밴드를 판매하는 메디스포 등이 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와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캠핑훈련소와 리얼캠핑존이 있다.

부산경남지역 정기 캠핑 프로그램인 ‘캠핑훈련소’는 초보 캠퍼들을 위한 필수코스로, 매월 첫째주 주말 1박 2일로 열린다. 매달 새로운 테마로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사진 속 커피 향을 맡다’, 11월에는 ‘할로윈 파티’로 열렸다. 오는 12월에는 ‘[특집]크리스마스 캠핑’이라는 테마로 12월 20~22일(2박3일)동안 ‘합천군 아빠랑 놀자’ 캠핑장에서 개최되며 신청 하루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 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웃도어레저쇼 관람객은 물론이고,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14년의 ‘캠핑훈련소’ 프로그램에도 참가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카페 ‘힐링드림’에서 받고 있다.


또한 캠핑훈련소에 처음 가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리얼캠핑존이 열린다. 매달 캠핑훈련소에 함께 해주는 캠퍼들이 모여 만드는 캠핑존으로 관람객들은 야생에서의 생존 노하우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 현장 이벤트로는 경품 증정 뽑기와 캠퍼들과 함께 하는 게릴라 이벤트, 프리마켓, SNS 활동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아웃도어는 트렌드에서 라이프로 바뀌었다. 증대된 여가 시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들의 아웃도어 활동을 증대 시킨 것이다. 아웃도어 제품을 소비하는 연령층도 50대에서 20대로 점점 낮아지고 있는 등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시한 소비자가 대거 유입되고 있어 아웃도어레저쇼를 관람하는 방문객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 드림코리아는 ‘실제로 부산은 관광, 아웃도어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그에 따라 아웃도어레저쇼에서 정보습득 및 다양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웃도어의 품목별, 계절별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아웃도어레저쇼는 도로교통공단(부산지부), (사)한국캠핑협회, (사)캠핑아웃도어진흥원 후원하고, 드림코리아가 주최·주관한다.


AD

그 동안 수도권에서만 열리던 아웃도어 관련 박람회를 부산·경남 지역에서 개최한 아웃도어레저쇼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사일 간 벡스코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드림코리아 공식홈페이지(www.dkdream.co.kr)에서는 무료입장을 위한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더 건강하고 더 역동적인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아웃도어레저쇼를 놓치지 말자.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