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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 26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삼환기업은 한국가스공사와 263억원 규모의 남원~임실 주배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1%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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