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환기업은 24일 하나다올자산운용과 본관 사옥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삼환기업은 사옥 매각을 위해 쿠시먼앤드퀘이크필드코리아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해 지난 7월 퍼시픽투자운용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달 23일부로 기간이 종료돼 차순위자인 하나다올자산운용과 새로 MOU를 맺은 것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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