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삼환기업이 400억원 규모의 복선전철 공사 수주에 상승세다.
9일 오후 1시14분 현재 삼환기업은 전 거래일보다 170원(4.29%) 오른 4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환기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434억9900만원 규모의 서해선 복선전철 제5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주 규모는 최근 매출의 6.8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9월5일까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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