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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증상 "심하면 심장이 멈출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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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증상 "심하면 심장이 멈출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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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저체온증 증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저체온증 증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지는 증상으로 사람이 느끼는 정도에 따라 다르다.


약한 저체온증은 몸의 떨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피부가 창백해지며 입술이 청색을 띠게 된다. 중간 정도의 저체온증은 의식 상태가 나빠지고 심장 박동과 호흡이 느려진다. 심한 저체온증은 부정맥이 발생하고 심장이 정지되거나 혈압이 떨어지게 된다.

저체온증 증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체온증 증상, 요즘 같은 날씨에 쪽방에 사는 노인들이 걱정 된다", "저체온증 증상, 날씨가 춥지만 마음까지 차가워선 안 된다", "저체온증 증상, 항상 따뜻하게 옷을 껴입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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