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이숙영의 일상이 화제다.
13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라디오 DJ 이숙영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숙영은 "27년 간 단 한 번도 자리를 비운 적 없다"며 라디오 DJ에 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 잠이 없는 체질이다. 아침형 인간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숙영은 흐트러진 몸매를 다잡기 위해 줌바댄스를 배우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복부가 제일 문제다. 나이 드니까 젊을 때보다 순환이 덜 되는 것 같다. 줌바 댄스는 계속 뛰는 거라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 진다"며 미소 지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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