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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이숙영이 진행해오던 '파워FM' DJ를 꿰찼다.
박은지는 방송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가 제 자리 맞죠?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오랫동안 꿈꾸던 일이 오늘 아침 7시부터 이뤄지네요" 글을 게재했다.
박은지는 방송인 이숙영이 SBS 개국과 함께 DJ를 맡아 진행해 오전 '파워FM'을 14일부터 맡게 됐다. 특히 첫 방송이 끝난 직후 청취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박은지 목소리 듣기 좋네", "새로운 DJ 첫 방송 축하" 등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은지의 파워FM'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7시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한편 방송인 이숙영은 '러브FM'으로 자리를 옮겼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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