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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최고들이 사는 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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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신간안내]'최고들이 사는 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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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들이 사는 법'=원하는 일만 하며 살 수 있을까? 이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보통 ‘어른이 되면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 법이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 수 있겠느냐’와 같은 답이 돌아온다. 그러나 하루하루 쫓기듯 살아가는 기분이 들 때마다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성공한 것 같은 데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 한다. '최고들이 사는 법'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준다. 자신이 꿈꿔온 삶을 살 수 있는 첫걸음은 바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진정한 목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 있다.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면 성공을 자연스럽게 이룰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최고 가치를 찾고, 그것을 바로 실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존 디마티니 지음/박병화 옮김/지식의 숲 출간/값 1만6900원>


[신간안내]'최고들이 사는 법' 외

◇ '굿바이 근혜노믹스'=경제학자와 젊은 기자가 대담을 통해 우리 국민, 특히 청년들이 직면한 고달픈 인생의 뿌리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됐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이 막막한 상황에서 벗어나야 하는지를 논한다. 특히 스웨덴이나 독일같은 유럽 복지국가의 국민처럼 행복한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있다. 저자는 보편적 복지와 결합된 올바른 경제민주주의, 재벌개혁만이 ‘생체 실험’에 빠진 청년들을 구하고 그들에게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한 삶을 선사할 수 있다는 설파한다. 나아가 박근혜 정부가 내세웠던 각종 민생 공약 및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복지 등 주요 쟁점의 대안적 해법을 내놓는다. 선진국의 경험과 제도에 대한 해박한 역사 지식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이론을 바탕으로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재벌개혁, 산업발전 등 광범위한 주제들에 대해 새롭게 정의한 ‘정승일의 해법’을 살펴볼 수 있다. <정승일 지음/공은비 엮음/북돋움 출간/값 1만5000원>


[신간안내]'최고들이 사는 법' 외

◇ '글로벌경제 매트릭스-중국편'=이 책은 임형록 한양대교수의 글로벌 경제 시리즈 세번째 편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나침반을 제공하며 중국의 과거-현재-미래 등을 설명하고 있다. 비단 글로벌 경제 무대 위에서의 중국의 위상에 대해서만 치중하지 않는다. 중국은 한반도와는 육지로 이어져 있는 가장 가까운 나라다.
현대 중국의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중국 대륙의 지배자를 자처했던 ‘한족의 멘탈 인프라’를 파악해야 한다. 과거 중국 대륙의 역사는 한족과 만리장성 이북 유목민과의 끊임없는 대립의 역사였다. 이에 저자는 현대 중국 경제의 뿌리가 된 역사적 맥락과 문화적 다양성을 함께 살펴 본다. 항우와 유방의 '초한지', 조조와 유비와 '삼국지'를 넘나들며 현대 중국을 이해하는 키워드인 ‘중화사상’으로까지 독자를 안내한다. <임형록 지음/도서출판 새빛 출간/값 2만5000원>


[신간안내]'최고들이 사는 법' 외

◇ '글로벌시대의 인도재벌'=일반적으로 인도는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 문화적 전통이 깊은 나라, 힌두교도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이렇게 다분히 신비주의적이고 복잡할 것 같은 인도에서 인도 자본주의 시장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연상해내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인도 자본 시장의 발전 과정을 타타, 비를라, 릴라이언스 등으로 대표되는 인도 재벌의 발전과정이라는, 우리에게 친숙한 프레임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GDP의 60~70%는 재벌이 만들어낸다'고까지 이야기되며, 그 영향력은 측정할 수 없을 정도다. 그에 반해 정작 재벌에 대한 정보는 단편적이며 부족한 상황이다. 이 책에서는 재벌이 발흥한 식민지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도 경제’의 발자취를 추적하며 소개한다. 반란, 거품 경제, 공황, 전쟁, 독립, 사회주의, 골육상쟁, 자유화 등의 다양한 사건과 ‘재벌의 흥망’을 연계해 검증하고자 한다. <스가이 신이치 지음/이용빈 옮김/한울 출간/값 2만4000원>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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