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LS그룹은 12일 2014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이철우 대성전기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 신임 사장은 지난 2008년 대성전기 대표이사 취임 이후 물류?생산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부품 R&D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해 적자이던 기업을 2010년 흑자 구조로 전환시켰다.
벤츠, 폴크스바겐, 르노, GM 등 세계적인 완성차 기업들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철우(李澈雨) 대성전기 대표이사 CEO
1957년생
1977. 2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1984. 2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3. 12 LS전선 입사
2003. 1 LS전선 경영혁신부문장 상무
2008. 1 LS전선 지원본부장 전무
2008. 11 대성전기 대표이사 CEO 전무
2011. 1 대성전기 대표이사 CEO 부사장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