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한국생산성본부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조경제시대 사회책임경영(CSR) 활동을 통한 중소기업의 미래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제13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생산성본부, 전자산업시민연대(EICC) 중국사회과학원 등 CSR관련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CSR을 실천한 중소기업이 직접 참여해 CSR 도입 전·후의 회사의 변화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순철 중기청 차장은 "중소기업이 CSR을 통해 경제·환경 사회 가치 등 미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필요한 CSR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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