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2일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삼성전자는 애플이 자사 상용특허 3건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1건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모든 소송 비용을 삼성전자가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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