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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거미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거미는 최근 개설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울산, 대구 그리고 서울까지! 12월 전국 곳곳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밴드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거미는 공연 준비에 한창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연습에 임하고 있다. 특히 그는 노메이크업에 편한 복장으로 음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 사람이 함께 하는 12월 아름답다", "거미 언니의 라이브 무대 너무 그리웠다", "사진 보니 공연이 코앞이라는 것이 실감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와 휘성의 합동 콘서트 'Do It'은 오는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24일 울산, 29일 대구, 그리고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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