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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정식품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소비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베지밀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정식품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vegemilgood)에 접속해 캠페인 게시글을 읽고 '좋아요' 버튼만 클릭하면 된다.
소비자가 누른 좋아요 1개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의 베지밀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된 베지밀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돼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과 함께 따뜻한 기부활동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클릭 한 번만으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방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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