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10일 코스피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보다 0.11% 내린 263.65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225계약을 순수히 팔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개인은 229계약을 순매수했다.
야간선물지수 종가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하면 1998포인트에 해당된다는 게 우리투자증권의 분석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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