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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5일 이른둥이(미숙아) 가정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여는 '다솜('사랑'의 옛말)이 희망산타'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2004년부터 이른둥이의 치료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금까지 1500명의 이른둥이를 지원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다솜이 희망산타'는 치료 지원을 받은 아동의 가정을 방문하는 행사다.
교보생명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일반 시민 등 2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이른둥이 가정 45곳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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