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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도희, 술주정에 어색해진 분위기 '수습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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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도희, 술주정에 어색해진 분위기 '수습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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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술주정으로 고아라와 유연석 사이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조윤진(도희 분)은 술에 취해 성나정(고아라 분)과 쓰레기(정우 분)의 관계를 폭로했다. 이는 칠봉이(유연석)를 포함한 삼각관계에 찬물을 뿌리는 행동이었다.


이날 조윤진은 술자리 모임에서 "빙그레는 첫 키스 상대가 쓰레기"라며 "정말 여자도 못 만나고 바보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애하는 나정이는 어제도 쓰레기랑 뽀뽀했다"며 둘의 관계를 폭로해 주변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하숙집 친구들은 칠봉이가 성나정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알기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칠봉이는 "나 먼저 들어가겠다"며 어색한 웃음과 함께 자리를 피했다.


이날 조윤진의 주정은 멈출 줄을 몰랐다. 그는 할 말과 못할 말을 구별 않는 모습으로 실소를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슬기는 정우의 사촌동생으로 특별 출연, 예지능력으로 쓰레기-성나정 커플의 이별을 점쳤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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