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91% 오른 14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142만2000원(-0.7%)까지 떨어져 지난달 1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7000주 가까이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일 삼성전자를 14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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