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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솔로활동에 나선 씨스타의 효린이 12월 첫 째주 가온차트 2관왕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5일 한국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효린의 신곡 '너밖에 몰라'는 12월 첫 째주 디지털 종합차트와 다운로드 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더블 타이틀곡 '론리' 역시 디지털 종합차트 4위를 기록해 인기를 반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너밖에 몰라' 노래 너무 좋다", "나오자마자 1위 했네", "앨범 전체가 다 좋아요", "효린 밖에 몰라"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형제와 손잡은 '너밖에 몰라'는 힙합 알앤비를 바탕으로 유려한 멜로디와 탱고비트, 호소력 짙은 효린의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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