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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은 지난달 28일과 12월4일 양일간 서울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국제 NGO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가정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양일간 치러진 봉사캠페인에는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도서 및 학용품 등으로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회사와 결연중인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3개소 등록 아동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들과 지식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회사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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