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GST가 삼성전자와 100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 수주계약 체결 소식에도 주가가 약세다.
5일 오전 9시38분 현재 GST는 전일대비 150원(2.78%) 내린 524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에는 주가가 5%대로 급등 마감했지만 이날은 차익매물이 나오는 모습이다.
GST는 삼성전자와 100억64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장 마감 직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5%에 해당하며, 계약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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