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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급증하는 제주… 분양형 호텔 '제주 엠스테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7초

제주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심상치 않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울상을 짓고 있는데 반해 제주도는 계속 호경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 공동주택 가격은 서울이 0.3%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전년 대비 7.4% 상승했고, 오피스텔은 전국 최고 수준인 9.5% 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도 매년 오름세를 타더니 지난해 3.3㎡당 1,000만 원을 넘어섰다.

관광객 급증하는 제주… 분양형 호텔 '제주 엠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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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급증하는 관광객들로 인해 제주 지역 호텔객실 가동률은 80~90%를 넘고 있으며, 제주영어교육도시가 문을 열면서 강남 학부모들의 제주 주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등 제주 부동산 시장은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에서는 관광숙박사업 운영관리 전문회사인 엠스테이㈜가 관광숙박시설 브랜드 'M-STAY'를 런칭하고, 첫 사업으로 서귀포항 인근 서귀동 829-5번지 일대에 'M-STAY 호텔 제주'를 분양한다.


분양형 호텔인 'M-STAY'는 숙박시설 개발부터 관리운영까지 책임지는 관광숙박의 통합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인데 통일된 브랜드를 사용해 호텔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전국적인 체인화를 추진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스테이 호텔은 총 면적 2,569㎡부지에 연면적 17,867㎡, 지하 3층~지상 10층, 총 330실 규모, 전용면적 21~99㎡로 구성된다. 수영장, 연회장, 마사지센터, 회의실,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귀포 앞바다와 인접하여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다.


시행사인 ㈜에스알디 측은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해 중국북경관광업체인 ㈜세성글로벌여행사와 중국관광객 유치 사업합작으로 제주 엠스테이 호텔은 객실 가동율 70%를 책임지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여기에 년7일 객실 무료이용,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투자금대비 년 11%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는 조건 등을 내걸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해 있다.


홈페이지 : www.mstay-jeju.co.kr
분양문의 : 02-529-125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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