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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투자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M-STAY 호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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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브랜드 'M-STAY', 관광객 급증하는 제주에 첫 사업 런칭

휴양-투자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M-STAY 호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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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인 엠스테이(M-STAY)가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에 들어서는 객실 330실 규모의 ‘M-STAY 호텔 제주’를 분양한다.

이 호텔은 지상 3층~지상 10층, 330실 규모로 수영장, 연회장, 마사지센터, 회의실, 카페,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귀포 앞바다와 인접해 있어 서귀포항과 바다를 조망할 수도 있다. 한라산 국립국원, 성산일출봉 등 유명관광지가 자동차로 30~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관광객 급증하는 제주에 잇따라 공급되는 ‘분양형 호텔’ 새트랜드로 주목


엠스테이 호텔 제주가 들어서는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이다.


올 상반기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국 5.93%, 서울 5.48%, 경기 5.96%로 지난 2002년 집계 시작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제주도의 수익형 부동산 수익률은 연 평균 9.16%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제주도에서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관광객의 증가와 국내기업의 제주 이전으로 인한 유입인구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엠스테이㈜ 박장호 대표는 “이제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 중심에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거쳐 수익형 호텔 공급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투자 평균 수익률도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5% 미만인데 반해 분양형 호텔은 1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엠스테이는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아 분양하는 ‘분양형 호텔’이라 안정적이며, 연 7일 객실 무료이용, 연 11%의 수익을 보장하는 조건 등을 내걸고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02-572-8989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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