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스포츠서울이 감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스포츠서울은 전 거래일보다 39원(14.83%) 떨어진 22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마감 후 스포츠서울은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410억2909만8000원에서 41억290만9500원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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