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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가상결혼 상대로 가수 케이윌을 지목해 화제다.
혜림은 최근 진행된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 녹화 도중 '만약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면 어떤 스타와 함께 촬영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케이윌이라고 답했다.
평소 목소리가 좋은 사람을 선호한다는 혜림은 "케이윌이 목소리가 너무 좋을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성격도 마음에 든다"며 케이윌을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혜림이 진행하는 '팝스 인 서울'은 다양한 가요계 소식과 최신 뮤직비디오로 꾸며지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30분, 전세계 188개국에 방송된다.
'혜림 케이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림 케이윌, 데이트 신청인가", "혜림 케이윌, 케이윌 계탔네", "혜림 케이윌, 케이윌 같은 스타일이 조각 미남보다 인기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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