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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원더걸스 혜림이 가상결혼 희망 상대로 케이윌을 지목해 화제다.
혜림은 최근 아리랑TV 'Pops in Seoul'(팝스 인 서울) 2AM 편 녹화에 참여해 조권과 정진운이 가상 결혼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 친숙하게 다가갔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혜림은 '만약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면 어떤 스타와 함께 촬영하고 싶나'라는 질문을 받고 서슴없이 케이윌을 선택했다.
평소 목소리 좋은 사람을 선호한다는 혜림은 "케이윌 목소리가 너무 좋을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성격도 마음에 든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케이윌에 대해 언급한 혜림이 진행하는 'Pops in Seoul'은 매일 오전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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