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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박영빈 경남은행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2일 창원시 석전동 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 '나눔의 빛 경관조명 점등식'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점등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박 행장은 "나눔의 빛 경관 조명이 고객과 지역민들의 마음을 한층 더 따뜻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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