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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경남은행은 지난 7월 출시한 '경남 둘레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이어 '울산·부산 둘레길 앱'을 잇따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부산 둘레길 앱은 경남은행이 지난 2월 발간한 향토문화지 '울산의 둘레길을 걷다'가 소개하는 울산지역 38개 둘레길과 부산지역 10개 둘레길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앱 형태는 조작 편의성을 고려해 지역·거리·난이도·테마별로 울산과 부산지역 둘레길을 검색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각 둘레길 코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교통정보·거리·소요시간 등의 부가정보도 함께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둘레길적금'에 가입한 후 앱이 소개하는 둘레길을 걸으면 탐방거리와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0.4%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김흥운 경남은행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민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조사해 유용한 사회공헌형 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부산 둘레길 앱은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 안드로이드마켓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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