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G마켓(gmarket.co.kr)이 연말과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을 맞아 이달 15일까지 신용카드 최대 2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진행한다.
G마켓은 또 이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등 대표 유통사와 함께 750여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대한민국 슈퍼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마켓은 신한, KB국민, 현대, 삼성 등 10개 신용카드 사용고객이 20만원 이상을 결제 할 경우 20개월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일 제품이 아니어도 장바구니 합산금액이 20만원을 넘으면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사용 고객은 2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이외 현대, BC, 삼성, 하나SK, 외환, NH농협, 롯데, 씨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12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주어진다. 무이자 할부는 순금, 상품권 등 일부 현금성 카테고리를 제외한 전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적용된다.
무이자 할부 기간 동안 G마켓은 대한민국 슈퍼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 대표 유통사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3일에는 '잭앤질 다운점퍼'를 19% 할인한 11만2400원에, 4일에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악센트볼 5P세트'를 4만9000원에, '빈치스벤치 인기가방'은 6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2주 동안 롯데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 AK플라자, 하프클럽 등 각 유통사별 인기 겨울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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