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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인간트리로 깜짝 변신했다.
2일 지숙은 트위터에 "벌써 12월이에요! 아빠가 즉흥으로 만드신 인간트리! 1분도 안 돼서 떼어내야 하는 이 뜨거움. 따라하지는 마세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쑥트리와 함께 하지숙"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숙은 고깔모자를 쓴 채 트리 옆에 서서 전구로 몸을 휘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숙 인간트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숙 인간트리 귀엽다", "다른 멤버들은 어디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이 속한 레인보우는 오는 12월 14일 젝스키스, 클릭비, 카라 등 DSP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DSP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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