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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엔소닉이 아동보호사업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엔소닉은 25일 오후 3시 서울 노량진 사단법인 CTS인터내셔널 본사 건물 대회의실에서 아동보호사업 '레인보우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가졌다.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피아니스트 이사도라 킴(김지은)도 함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엔소닉의 리더 '제이하트'는 "좋은 일에 멤버 모두가 함께 하는 것에 기쁘다"며 "온 오프라인을 통해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TS인터내셔널의 이만순 상임이사는 "엔소닉의 발전과 함께 아동보호사업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CTS인터내셔널과 엔소닉은 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제3세계의 빈곤과 굶주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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