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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성분, '카페인과 구조 비슷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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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성분, '카페인과 구조 비슷하지만…' ▲코코아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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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코아 성분이 뭘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코코아 성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코코아는 카카오콩의 가공품으로, 카카오콩에 든 코코아 버터 일부를 제거하고 분쇄한 것이다.


카카오콩은 열대남미가 원산지인 카카오나무의 열매 종자다. 수확 후 발효와 건조를 거쳐 초콜릿과 코코아 분말의 원료가 된다.


코코아에는 '테오브로마인'이 약 1.5%, '탄닌' 6%, '카페인' 0.4%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테오브로마인은 카페인과 구조가 비슷하지만 카페인보다 온화한 자극성과 흥분작용을 일으킨다.


코코아 성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코아 성분, 카페인과 성분 구조가 비슷하다니", "코코아 성분, 카카오콩의 코코아 버터가 살찐다던데", "코코아 성분, 몸에 좋은 코코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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