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스코리아' 이미숙, 미용실 원장 캐릭터 완벽 변신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미스코리아' 이미숙, 미용실 원장 캐릭터 완벽 변신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미숙이 '미스코리아' 속 마애리 원장으로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보였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속 이미숙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이 28일 공개됐다. 이미숙은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 사관학교'라 불리는 미용실 퀸 하우스의 원장으로, 다년간에 걸쳐 미스코리아 진을 배출해온 명장 마애리로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와 압도적 카리스마, 숨막히는 우아함을 뽐낼 예정.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드레스 샵에서 촬영된 배우 이미숙의 첫 촬영은 역시 최고라 불리는 배우답게 '완벽' 그 자체였다고. 촬영장에 들어서는 이미숙의 모습은 한눈에 누가 봐도 배우 이미숙이 아닌 마애리 원장의 모습. 첫 촬영부터 마애리 원장으로 완벽 변신한 이미숙은 무결점 아름다움과 함께 도발적 카리스마를 풍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번 이미숙의 첫 촬영 현장에서 단연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그녀의 메이크업과 패션.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녀가 이번 '미스코리아'에서는 복고 메이크업과 미용실 원장 특유의 독특한 패션을 선보일 예정.


이날 이미숙은 90년대 당시 히트했던 짙은 메이크업과 복고 스타일 패션을 시도했음에도 굴욕 없는 외모로 그 매력을 드러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캐릭터 '맞춤' 스타일링은 물론 대사 한마디, 몸짓 하나에도 카리스마를 뿜어내 촬영 현장을 압도한 이미숙 배우 역시 '미스코리아'를 즐기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최고의 감독, 작가, 배우, 스태프들이 뭉쳐 작업하고 있는 '미스코리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MBC 드라마 왕국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