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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과 함께 27일 오후 2시30분 구청 제2별관 앞 주차장에서 ‘우리쌀! 3만포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사랑의 쌀 284포를 이종호 조합장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구는 이를 지역의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경기 이천 율면 농협의 ‘임금님표’와 강원 철원 갈말 농협의 ‘오대미’, 아산 둔포 농협의 ‘아산맑은’ 등 6개 산지 농협이 참가하는 이번 운동은 내년 1월까지 2개월 간 실시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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